새꼬막생김새

새고막생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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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꼬막조개·안다미 조개라고도 하는 패류(조개류)에 속한다.
화석이나 조개더미에서 많이 발견된다.
한국·일본·인도양·서태평양 등에 분포한다.
 
꼬막은 돌조개과에, 바다에서 사는 조개이다.
몸길이 7.5 cm, 폭은 5cm, 높이 5.5cm쯤의 둥근 부채꼴이며,
방사륵은 부챗살 모양으로 18개쯤이고 그 위에 결절 모양의 
작은 돌기가 돋아있다.

 6~10월에 산란하며 모래, 갯벌 속에 산다.
아시아 연안의 갯벌 바닥에 많이 산다. 살은 연하고 붉은 피가 있으며
맛이 매우 좋아 삶아서 시식 하거나 통조림 가공하거나 말려서 먹는다.
한국에서는 꼬막을 삶아서 양념에 무쳐먹는데,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전라남도 득량만,순천만,여자만,순천만이 주로 생산지 이다 .
 

꼬막과 피고 막의 중간 크기로 지역에 따라 새 꼬막, 피 꼬막 이라고  부른다
-표면에 30~34개의 방사륵이라 불리는 방사상의 좁은 주름으로  이루어져 있다.
-흑갈색의 벨벳 모양의 큐티클로 싸여져  있다.
-방사륵 사이의 간격이 좁다
-껍데기는 흰색으로 길고 도톰한 직사각형이다.
-두 껍데기의 맞물림이 곧고 많은 이빨이 줄지어 있다.
-조개류보다 모양이 피 조개와 비슷하나 두껍고 단단하다.